사회
MBN 07시 주요뉴스
입력 2011-07-10 07:18 
▶ 남부 호우특보…최고 200mm 예상
오늘까지 충청 이남 지역에 최고 2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차츰 중부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장맛비는 목요일이나 돼서야 그칠 전망입니다.

▶ 장맛비 피해…6명 사망·2명 실종
경남 밀양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3명이 숨지는 등 계속되는 장맛비로 전국에서 6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 삼화·금호고속 파업…시민 불편 가중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삼화고속 노조 파업이 지속되면서 20여 개 노선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금호 고속 노조도 파업에 돌입했지만 대체 인력이 투입돼 대부분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 한진중공업 시위대-경찰 밤새 대치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 행렬이 영도조선소 진입을 시도하면서 밤새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 하인스 워드, 음주 운전으로 체포 뒤 석방
미국 프로 풋볼리그의 한국계 선수인 하인스 워드가 음주운전으로 구금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습니다.

▶ 여름철 과격한 레저활동 '주의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번지점프나 래프팅, 산악자전거 등을 즐기면서 다치는 사람들이 늘어나 주의가 요망됩니다.

▶ 말레이시아서 대규모 시위…1천 명 체포
말레이시아에서 선거법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가 수도 쿠알라룸푸르 시내 곳곳에서 열려 시위 참가자 1천 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 외제차 보험사기범 잇따라 실형
외제차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나서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에 대해 잇따라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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