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사망설 '혼선'
입력 2011-07-06 15:43  | 수정 2011-07-07 02:37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사망설을 둘러싸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장 전 주석이 베이징의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던 중국어 사이트 보쉰닷컴은 이후 장 전 주석이 심장 기능은 정지됐지만 뇌 세포는 아직 살아있는 상태라고 내용을 바꿔 보도했습니다.
그러다가 또다시 새로운 보도를 통해 베이징의 유명 인사가 장쩌민의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전해왔으며 관련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관영 신화통신과 CCTV 등 중국 매체들은 현재까지 장 전 주석과 관련한 소식을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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