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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日 쇼케이스 1분만에 매진 `기대감↑`
입력 2011-07-06 11:22 

애프터스쿨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 티켓이 1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7월 17일 일본 도쿄 아카사카의 공연장 브리츠에서 열리는 애프터스쿨의 데뷔 쇼케이스는 티켓 오픈 1분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일본내에서의 애프터스쿨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또 애프터스쿨은 8월부터 일본 전역에서 펼쳐지는 투어 콘서트 에이네이션(a-nation)에 참가한다. 에이네이션은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주년이 되는 대형 합동 콘서트로 일본 최대의 음반사 에이벡스가 주최해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객를 동원하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하마자키 아유미, 코다 쿠미, 코토 마키, 에브리 리틀 씽(Every Little Thing) 등 일본내 톱 가수들과 한 무대에 선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일본 활동 전에 한국에서의 4번 째 싱글 앨범을 발매 할 예정이며, ‘AS Red ‘AS Blue 두 팀의 유닛 체재로 활동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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