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돈스파이크 가발 쓴 사진 공개 `충격`
입력 2011-06-30 17:31 

작곡가 겸 편곡가 돈 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다소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발쓰면 이렇게 됩니다. 죄송합니다 혐짤. 설마 이러고 나오진 않겠죠'라며 가발을 반쯤 걸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평소 애용하는 짙은 선글라스 대신 다소 빈티지스러운 안경까지 매치시켜 웃음을 주고 있다.
MBC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김범수의 음악 디렉터로 유명세를 탄 작곡가 돈스파이크는 10여년 간 국내 가요계의 대표적인 편곡자 겸 작곡가로 활동해 왔으며 7월 1일에는 자신의 첫 솔로 프로젝트 ‘헬로우(Hello)를 공개한다.
이 노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직접 가사를 쓰고 노래를 불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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