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화건설, 창사 이래 최대 플랜트 추가 수주
입력 2011-06-30 15:01 
한화건설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였던 사우디아라비아의 플랜트 공사를 1억 8천만 달러에 추가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4월 한화건설이 수주한 얀부Ⅱ 플랜트의 전체 공사금액은 12억 3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수주한 얀부Ⅰ 발전플랜트가 현재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며 "중동지역 플랜트를 기반으로 해외플랜트의 지역과 종류를 다변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