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루나. 효린에 선전포고? 뮤지컬서 ‘미친 퍼포먼스’
입력 2011-06-30 13:37 

‘불후의 명곡2 새 멤버로 확정된 ‘에프엑스 루나가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 하이라이트신 공개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앞으로 펼쳐질 ‘씨스타 효린과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루나는 29일 ‘코요테 어글리 하이라트신 공개에서 남성 주인공과의 로맨틱 듀엣 송인 ‘새벽거리 와 섹시한 안무가 돋보이는 ‘코요테 어글리 클럽 을 선보였다.
‘새벽거리에서는 여성성이 강조되는 감성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을 선보이는 한편 ‘코요테 어글리 클럽에서는 은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불후2 출연을 확정지으며 일각에서는 ‘불후2 간판 여신 효린을 대적할 만한 강력한 상대가 등장했다고 관심을 나타냈다.
앞서 ‘불후2 고민구 PD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미 가요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효린과 루나의 만남에 제작진 역시 기대가 크다”며 루나는 8월께 본격 합류할 예정이다. 가창력과 퍼포먼스, 카리스마와 여성스러움을 모두 갖춘 면에서 두 사람의 대결은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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