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매주 토요일 북서울꿈의숲 무료 음악회
입력 2011-06-17 19:54 
매주 토요일 저녁 북서울꿈의숲을 찾으면 누구나 무료로 숲 속 음악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북서울꿈의숲 야외 특설무대에서 '2011 꿈의숲 야외축제 드림 가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8일) 열리는 첫 공연으로는 인디밴드 '슈퍼배짱이'가, 다음 주 토요일에는 현직 소방관들로 구성된 록밴드 '투인치'가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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