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기청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골목시장 집중 지원"
입력 2011-06-17 16:18 
중소기업청이 하반기에 시작하는 상권활성화 구역 지원 사업을 통해 골목시장 상권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김동선 중기청장은 오늘(17일)과 내일(18일) 이틀간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장·차관이 참석하는 민생점검과 공직윤리확립을 위한 장·차관 국정 토론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상권활성화 구역 지원 사업은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연계해 개발하는 사업으로, 중기청은 최근 전국 7곳의 상권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앞으로 3년간 중기청과 지자체가 지원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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