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경환·이봉기, 서울음악대상 수상
입력 2011-06-17 14:57 
한국음악평론가협회는 '제27회 서울음악대상' 수상자로 퍼커셔니스트 최경환 서울대 교수와 피아니스트 이봉기 예인음악학원 이사장을 선정했습니다.
최 교수는 외국 작품뿐만 아니라 한국 창작 작품을 소개하며 우리나라의 클래식 타악 연주회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공연 예술 및 음악 교육 분야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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