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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한일프로골프대항전 후원
입력 2011-06-17 09:38 
KB금융그룹이 한일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을 후원합니다.
KB금융그룹과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후원 협약을 맺고, 대회 공식 명칭을 'KB금융 밀리언 야드컵'으로 확정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경남 김해의 정산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의 양용은을 비롯해 일본의 골프 스타 이시카와 료 등 20여 명의 최정상 선수가 출전합니다.
또 이번 대회의 총상금 20만 달러는 일본지진 피해복구성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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