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태곤 "삼각 수영복 하나로 학교 평정"
입력 2011-06-17 09:01 

배우 이태곤이 학창시절 삼각 수영복으로 인기를 끌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태곤은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에 출연해 근육질 몸매와 남다른 수영실력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태곤은 "학교 축제 날, 삼각 수영복 하나로 학교를 평정했다"며 "축제가 끝난 후 수영복에 삐삐번호가 담긴 쪽지가 가득 꽂혀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수영강사 시절 가장 작은 수영복을 입는다"며 "물에서 나올 때 수영복을 한 번씩 튕겨준다"고 전해 주위의 배꼽을 잡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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