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빅뱅 대성 연루 교통사고 사망자 부검 "다음 주 발표"
입력 2011-06-15 09:40 
빅뱅 멤버인 대성이 연루된 교통사고 사망자 30살 현 모 씨에 대한 부검 결과가 다음 주 말에 나올 예정입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에 신중을 기하다 보니 당초 계획된 날짜보다 결과 발표가 미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대성은 지난달 31일 새벽,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던 도중 양화대교 남단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현 씨를 밟고 지나간 뒤, 정차 중이던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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