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인 대성이 연루된 교통사고 사망자 30살 현 모 씨에 대한 부검 결과가 다음 주 말에 나올 예정입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에 신중을 기하다 보니 당초 계획된 날짜보다 결과 발표가 미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대성은 지난달 31일 새벽,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던 도중 양화대교 남단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현 씨를 밟고 지나간 뒤, 정차 중이던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에 신중을 기하다 보니 당초 계획된 날짜보다 결과 발표가 미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대성은 지난달 31일 새벽,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던 도중 양화대교 남단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현 씨를 밟고 지나간 뒤, 정차 중이던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