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2시 15분쯤 경기도 화성시 무성동 한 2차선 도로에서 승합차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2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홍 모 씨가 숨졌고, 승합차 운전자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김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승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홍 모 씨가 숨졌고, 승합차 운전자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김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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