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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인천시장, K리그 구단주 연석회의 제안
입력 2011-06-08 23:55 
송영길 인천시장이 프로축구 승부조작 파문과 관련해 구단주들만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제안했습니다.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구단주인 송 시장은 프로축구연맹 몇몇 간부가 머리를 맞댄다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며 구단주들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시장은 "인천 구단에선 사건 연루자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선수단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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