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명품 향수 병행수입으로 가격 인하
입력 2011-06-08 08:16 
이마트는 내일(9일)부터 병행수입으로 해외 명품 향수를 기존 가격보다 30%에서 50% 싸게 판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그동안 중간 유통업체를 통해 향수를 수입해 판매했으나 이번에 페라가모, 랑방, 버버리, 불가리 등 4개 브랜드 향수 19종류 3만3천여 개를 직접 들여와 값을 낮췄습니다.
또 이마트는 내일부터 15일까지 '해외소싱대전'을 열어 뉴질랜드산 육포, 덴마크 쿠키, 이탈리아 파스타 등을 판매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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