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학교 3학년이 운동부 후배 상습 폭행
입력 2011-06-08 00:11 
경기도 광명의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상습적으로 운동부 1학년 후배들을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1학년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모 중학교 3학년 이 모 군에 대해 경찰 보강 수사를 지시하고 법원에서 한차례 기각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 방침입니다.
이 군은 지난해부터 같은 운동부 1학년 후배 4명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최근 다른 학교로 전학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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