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협, 유해물질 검사 강화한 '안심벌꿀' 출시
입력 2011-06-01 15:00 
농협중앙회가 어려움에 처한 양봉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벌꿀 대표브랜드인 '농협안심벌꿀'을 출시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농협안심벌꿀'은 안심한우와 안심한돈, 안심계란' 출시에 이은 4번째 '안심' 브랜드로 탄소동위원소비 검사 기법을 도입해 유해물질 검사를 강화한 벌꿀입니다.
안심벌꿀은 한국양봉농협 등 전국 15개소 농협벌꿀품질보증조합이 가공을 전담하고 농협중앙회가 유통을 담당하는 구조로 생산됩니다.
농협은 이번 안심벌꿀사업이 양봉 농가의 소득증대와 참여조합의 경제사업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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