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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1호커플 탄생? 노지훈 “데이비드오, 권리세 좋아해” 폭로
입력 2011-05-29 13:46 

노지훈이 "데이비드 오가 권리세를 좋아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2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노지훈, 데이비드 오, 권리세 등 '위대한 탄생' 도전자들이 참여해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MC들이 권리세가 인기에 대해 묻자 노지훈은 "남녀가 숙소를 따로 써 뒤에서 몰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데이비드 오를 쳐다봤다.
낌새를 눈치 챈 박미선은 "데이비드 오가 권리세를 좋아했다는 말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데이비드 오는 "리세가 떨어지고 나서 허전하고 친구를 잃은 느낌이었다"고 말했고 노지훈은 "친구가 아니었다"고 폭로해 데이비드 오를 당황시켰다.
박경림 역시 "앞서 듀엣 누구랑 하고 싶냐고 물어보니 데이비드 오가 바로 권리세라고 답하더라"고 힘을 보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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