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세 자매’ 김연아·아이유, 빙상막춤 화제
입력 2011-05-29 11:37 

'대세 자매' 김연아와 아이유의 빙상위 막춤이 화제다.
피겨퀸 김연아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캐스앤크라이) 녹화에서 자신의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을 게스트로 초빙, 표현력 강의를 펼쳤다.
이날 김연아는 자신이 전지훈련에서 배웠던 방식을 적용해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수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아직 어색한 출연자들을 위해 직접 막춤 시범을 선보였다.
김연아의 막춤 시범에 녹화장이 후끈 달아오를 정도였다고. 특히 평소 방송에서 배운 안무만 선보여왔던 아이유역시 숨은 막춤실력을 공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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