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킹 특사 식량 수요 조사 위해 오늘 방북
입력 2011-05-24 06:28 
로버트 킹 미국 북한인권특사가 오늘(24일) 최근 다시 식량난을 겪는 것으로 알려진 북한의 식량 수요를 조사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합니다.
외교 소식통은 킹 특사가 함경북도 청진 등 현장을 둘러보고 북한이 필요한 식량 수요를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외무성 리근 미국 국장 등을 만나 식량을 지원할 경우 분배 과정을 어떻게 감시할지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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