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법인화 공대위 "찬반 총투표" 요구
입력 2011-05-12 22:51  | 수정 2011-05-13 02:38
서울대 법인화를 반대하는 공동대책위원회가 교수와 직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법인화 찬반 여부를 묻는 총투표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공대위는 교수 150명이 서명한 '법인화 전면 재검토 요구' 성명을 발표하고, "구성원 간에도 공유되지 못한 법인화 계획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필요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