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MBN과 매일경제, 울산시가 공동주최한 울산포럼이 열렸는데요.
울산이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려면 인재와 기술이 접목된 창조도시 건설이 시급하다는 조언이 많았습니다.
김선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 세계 자동차와 조선업종의 메카로 자리 잡은 울산광역시.
60년대 인구 8만의 작은 도시는 이제 115만 인구와 국내 지역 내 총생산 1위를 자랑하는 파워 도시의 면모를 갖췄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와 조선업 중심의 산업구조는 미래 발전을 담보할 수 없는 것이 사실.
MBN과 매일경제, 울산시는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지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박맹우 / 울산시장
- "우리 울산의 경우에는 자동차, 조선 해양, 석유 화학 3대 주력에다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보강할 필요성이 점점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창조도시로서의 울산의 변화와 함께, 도시 디자인을 통한 울산의 창조도시 전략 등 경제와 산업, 문화에 걸친 전문가들의 진단과 방향 설정이 제시됐습니다.
무엇보다, 울산의 미래 100년을 위해서는 인재를 중시하는 소프트 파워 중심의 산업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조언이 설득력을 얻었습니다.
▶ 인터뷰 : 장대환 / 매일경제·MBN 회장
-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해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우리의 미래 숙제입니다. 창조도시 울산이 앞으로 크리에이티노베이션을 해서 미래의 50년을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의 미래 100년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울산포럼에는 각계 전문가와 기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MBN 뉴스 김선진입니다.
MBN과 매일경제, 울산시가 공동주최한 울산포럼이 열렸는데요.
울산이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려면 인재와 기술이 접목된 창조도시 건설이 시급하다는 조언이 많았습니다.
김선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 세계 자동차와 조선업종의 메카로 자리 잡은 울산광역시.
60년대 인구 8만의 작은 도시는 이제 115만 인구와 국내 지역 내 총생산 1위를 자랑하는 파워 도시의 면모를 갖췄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와 조선업 중심의 산업구조는 미래 발전을 담보할 수 없는 것이 사실.
MBN과 매일경제, 울산시는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지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박맹우 / 울산시장
- "우리 울산의 경우에는 자동차, 조선 해양, 석유 화학 3대 주력에다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보강할 필요성이 점점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창조도시로서의 울산의 변화와 함께, 도시 디자인을 통한 울산의 창조도시 전략 등 경제와 산업, 문화에 걸친 전문가들의 진단과 방향 설정이 제시됐습니다.
무엇보다, 울산의 미래 100년을 위해서는 인재를 중시하는 소프트 파워 중심의 산업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조언이 설득력을 얻었습니다.
▶ 인터뷰 : 장대환 / 매일경제·MBN 회장
-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해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우리의 미래 숙제입니다. 창조도시 울산이 앞으로 크리에이티노베이션을 해서 미래의 50년을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의 미래 100년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울산포럼에는 각계 전문가와 기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MBN 뉴스 김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