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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출연한 소유진, “부모님 나이차는 30살” 깜짝 고백
입력 2011-05-12 16:07 

배우 소유진이 가족 이야기를 털어놨다.
소유진은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부모님 두 분의 나이가 30살 차이다”고 고백했다.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 소유진은 조신한 어머니에게서 받았던 교육과 연세가 많으신 아버지를 향한 남다른 애정 등 그동안 방송에서 들려주지 않았던 가족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택시에서는 가구 디자이너로 변신한 소유진의 작업실에서 특별한 볼거리를 소개했으며 뮤지컬 공연 무대 소품들을 직접 만들 정도로 빼어난 솜씨의 소유진이 가구 디자이너로 변신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와 함께 MC 이영자 공형진을 위한 맞춤 가구 디자인을 즉석에서 선물하기도 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여기에 몇 년 전 해프닝으로 끝났던 손호영과의 열애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소유진의 11년 지기 단짝친구와 손호영이 쏙 빼 닮아 사람이 오해했을 수도 있다는 것.
한편 소유진이 출연한 ‘택시는 12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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