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멘티들과 즐거운 한 때…조형우·황지환도 있네!

신승훈이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멘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승훈은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셰인 가르치랴, 세종문화회관 콘서트 50인조 오케스트라와 연습하랴. 힘드네요!! 하지만 둘 다 멋지게 최선을 다 하려고요! 오랜만에 제자들 같이 찍은 사진 올립니다. 건희야!!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멘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신승훈을 비롯해 셰인, 조형우, 황지환이 모여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위대한 탄생'의 미션에서 탈락했던 조형우와 황지환의 밝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나타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이 있는거 보니깐 훈훈", "소중한 인연 계속 간직하세요" 등 관심을 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