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아반떼 블루세이버' 출시
입력 2011-05-12 14:46  | 수정 2011-05-12 14:55
현대자동차는 연비를 개선하고 첨단 안전사양을 확대 적용한 '아반떼 블루세이버(Blue Saver)'를 출시했습니다.
이 모델은 차량 정차 시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키고 출발하면 다시 시동이 걸리는 고급형 'ISG(Idle Stop&Go) 시스템'을 장착해 연비가 리터당 16.5km에서 17.5km로 높아졌습니다.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됐으며 엔진과 변속기, 공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제어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도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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