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하늬 닮은 꼴 ‘짝’ 여자 1호에 남자 출연진 관심 폭발
입력 2011-05-12 13:31 

‘짝 여자 1호가 등장하자마자, 남자출연진이 무더기로 몰려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6기가 새로 시작된 가운데, 여자 1호가 최고 인기녀로 떠올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동생의 추천으로 애정촌에 입성하게 됐다는 여자 1호는 이하늬와 닮은 듯한 뛰어난 미모로 남자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여자 출연진들을 긴장시켰다. 29살의 여자 1호는 대학에서 공예디자인을 전공한 뒤 휴대폰 대리점 사업을 벌이고 있었다.
그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하겠다”며, 원하는 것을 뺏겨본 적은 없다”고 당당히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도시락을 두고 벌어지는 남자들의 첫 선택에서 여자1호는 남자 출연진 5명의 호감을 사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여자 1호를 두고 다섯 남자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해져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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