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재범 과거사진 공개 노홍철과 똑같아!
입력 2011-05-12 10:35  | 수정 2011-05-12 10:45

가수 임재범의 20년전 과거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윤영미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1991년 김성경이 대학생 시절 임재범과 찍은 사진이다”라며 임재범과 김성경 아나운서가 함께 찍은 과거사진을 게재했다.

김성경은 언니인 영화배우 김성령이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했는데 임재범이 김성경을 괴롭히는 악당으로 나왔다. 언니 김성령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가 찰칵”이라고 내용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속 임재범은 그는 앞가르마를 하고 약간은 덮수룩한 턱수염으로 노홍철을 연상케 해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재범과 노홍철은 도플갱어”, 부드러운 미소가 멋지십니다”, 카리스마가 대단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임재범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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