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0대 남성 마을버스에 치여 숨져
입력 2011-05-12 09:24  | 수정 2011-05-12 09:38
어제(11일) 밤 11시쯤 인천시 주안동의 한 도로에서 56살 박 모 씨가 마을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택시를 잡으려고 도로로 나섰다가 이를 뒤늦게 발견한 마을버스가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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