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자전거보관소 방화추정 불…9백만 원 피해
입력 2011-05-12 00:32  | 수정 2011-05-12 00:45
어제(11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대방동 아파트 단지에 있는 자전거보관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보관소에 있던 자전거 40대와 오토바이 2대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보관소에 불을 내고 도주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