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3시 주요뉴스
입력 2011-05-11 22:36  | 수정 2011-05-11 22:48
▶ 1년간 41번 고장 'KTX' 첫 리콜 요청
코레일이 지난 1년간 41차례의 크고 작은 고장을 일으킨 'KTX-산천'에 대해 처음으로 '리콜'을 요청했습니다.

▶ "특혜인출…영업정지 20일 전부터"
검찰은 부산저축은행이 영업 정지되기 20일 전부터 이미 특혜 인출이 이뤄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미확인 폐렴 유행성 보기 어려워"
질병관리본부는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정체불명의 폐질환 환자 7명에 대한 원인 병원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병이 지역사회에서 급속하게 유행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보이스피싱 급증 "자녀납치 했다"
꾸준히 감소하던 전화금융사기가 올해 들어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은 오전 10시를 전후로 자녀를 납치했으니 돈을 송금하라는 내용의 사기전화가 50대 중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 걸려오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이채필 장관 금품수수 논란 확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인사업무 담당 시절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이 후보자는 봉투를 받은 적은 있지만 뜯지도 않고 바로 돌려줬다고 해명했습니다.

▶ "유통업체 20곳 불공정거래 확인"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MBN 오늘'에 출연해 대형 유통업체 20여 곳의 불공정거래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원내대표·비대위원장 투톱체제
비대위 구성을 놓고 벌어졌던 한나라당의 갈등이 봉합됐습니다.
원내대표가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비대위가 기존 최고위원회 기능을 하는 것에서 접점을 찾았습니다.

▶ 중국 자금성 천억 원대 유물 도난
중국 자금성에 도둑이 들어 특별전시 중이던 예술품 수십억원 어치를 훔쳐 달아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해 중국 공안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남부 내일까지 비… 내일 짙은 황사
내일 오전까지 남부와 영동지방은 흐린 가운데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전국에 황사가 나타나겠고, 특히 중부지방에 강하게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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