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탈리 포트먼 "육아 위해 은퇴 고려중"
입력 2011-05-11 17:52  | 수정 2011-05-11 18:05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먼이 여름에 태어날 아기를 키우고자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나탈리 포트먼은 최근 영국 타블로이드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도 육아를 위해 은퇴를 선언했던 오드리 헵번을 언급하며 은퇴의 뜻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나탈리 포트먼은 영화 '블랙 스완'을 통해 만난 4살 연상의 발레리노 겸 안무가인 벤저민 밀피예와 약혼해 현재 아들을 임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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