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부산시, 원자력 안전대책 위원회 발족
입력 2011-05-11 17:40  | 수정 2011-05-11 17:48
고리원전 1호기의 재가동을 둘러싼 논란이 이는 가운데 부산시가 원자력과 관련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원자력 안전대책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앞으로 위원회는 일본 원전 사고 영향, 고리원전의 잦은 사고와 고장에 따른 시민 불안 불식, 시 원자력 안전대책 방향 제시 등을 위한 자문을 맡게 됩니다.
위원회는 고윤환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원자력 전문가와 교수 위원 9명, 간사 1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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