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영남권 과학자, 과학벨트 유치 결의
입력 2011-05-11 17:28  | 수정 2011-05-11 20:53
경북과 울산과 대구에 있는 50여 개 대학과 40여 개 연구소 소속 150여 명의 과학자가 한자리에 모여 과학벨트 지역 유치 결의 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입지선정에 정치적 논쟁을 없애고 법에 따라 합리적·객관적으로 추진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경북과 울산, 대구가 과학벨트 입지에 필요한 기초과학 연구역량과 산업기반, 생활 여건이 뛰어난 최적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