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B1A4, 첫 팬 사인회 10분만에 번호표 전량 소진
입력 2011-05-11 16:31 

신예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첫 팬 사인회가 10분만에 번호표 150여장을 소진시켰다.
B1A4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신나라 레코드 센트럴점에서 데뷔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렛츠 플라이(Let's Fly)'의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팬 사인회는 지난 7일부터 신나라 레코드 센트럴점에서 앨범을 구매한 사람 중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소식을 들은 팬들이 7일 매장오픈 시간보다 훨씬 앞선 새벽 시간부터 줄지어 기다렸다가 앨범을 구매하고 번호표를 받아가 순식간에 선착순 인원이 마감되기도 했다.
데뷔 한지 2주 만에 첫 팬 사인회를 가지게 된 B1A4의 소식에 현재 공식홈페이지와 팬 카페에는 사인회에 대한 관심의 글들이 폭주하고 있는 상태며, 국내 팬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 또한 높아 사인회 현장에 많은 국내외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B1A4는 사인회에 앞서 오는 1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사랑 나눔 M 슈퍼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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