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병헌, XTM 새 모델로 발탁… "남자의 모습 담겠다"
입력 2011-05-11 15:01 

배우 이병헌이 케이블 채널 XTM의 새 모델로 나선다.
11일 XTM은 채널 슬로건을 ‘Extra·Ordinary Men으로 변경하고 이병헌을 채널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XTM의 새 모델로 나서는 이병헌은 남다른 카리스마와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지난 2009년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으로 헐리우드에 진출했으며 2010년에는 제 3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아이콘 오브 더 이어(Icon of the Year)에 선정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병헌은 평소 즐겨보던 채널인 XTM을 대표하는 모델이 돼 기쁘다”며 XTM이 지향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남자의 모습을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XTM 황혜정 팀장은 남자의 날을 세우는 채널, Extra·Ordinary Men XTM으로 채널의 지향점을 잡은만큼 XTM을 대표하는 아이콘은 대한민국 남성들이 인정할 수 있는 남자여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했다”며 이병헌을 모델로 선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이병헌이 선보이는 ‘Extra·Ordinary Men XTM의 광고는 5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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