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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첫 기립박수· 새멤버 소식에 2차 경연 관심 폭발
입력 2011-05-11 12:01 

‘나가수에 합류할 새로운 멤버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2차 경연서 기립박수가 나왔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녹화가 진행됐다.
새롭게 바뀐 룰에 따라 첫 탈락자가 결정되는 이날 녹화에서 7인의 출연자들은 전의 무대에 비해 더욱 긴장된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주 녹화 이후 응급실 신세를 졌던 임재범 또한 건강한 모습으로 녹화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와 관련해 ‘나가수 관계자는 ‘나가수 사상 처음으로 기립박수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립박수를 받은 가수가 과연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에 발을 동동 굴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새롭게 바뀐 룰에 따라 첫 탈락자가 결정되면서 새롭게 합류할 가수에 대한 네티즌 궁금증도 뜨겁다. 현재 JK 김동욱과 양희은, 성시경 등이 물망에 오르는 등 실제 새 멤버 발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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