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범죄 전과 택시기사 또 성폭행 미수
입력 2011-05-11 00:25  | 수정 2011-05-11 00:35
서울 은평경찰서는 택시 여자 승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택시기사 40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7일 새벽 자신의 택시에 탄 승객 22살 김 모 씨를 경기도 고양시 한 왕릉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임 씨는 5년 전에도 택시 기사로 일하면서 여자 승객을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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