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봉중근과 봉사활동 인증샷 공개에 "훈훈하네"
입력 2011-05-09 17:31 

가수 이효리가 야구선수 봉중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효리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행복한 보금자리 보호소 봉사 중 봉중근 선수도 와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싸매고 분홍색 작업복을 입고 있으나 봉중근 선수에 비해 눈에 띄게 작은 얼굴을 시선을 끌었다.
이효리는 봉사활동 중 LG 트윈스 봉중근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이에 이효리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꽁꽁 싸매고 분홍색 작업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봉중근 역시 모자를 눌러쓴 채 작업용 장갑을 끼고 빗자루를 뜬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장이 정말 귀엽다" "이효리는 뭘 입어도 예쁘다" "봉중근 선수도 마음이 정말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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