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다해, 슈퍼주니어 김희철에 흑심 있었다?
입력 2011-05-08 20:07 

배우 이다해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흑심까지 품은 절친 사이라고 공개했다.
이다해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 도중 절친과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영상통화 전화의 주인공 김희철은 "한 친구의 생일잔치에서 이다해씨와 만나 친구가 됐다"며 "이다해가 내게 흑심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김희철이 "이다해씨는 외모와 달리 성격이 털털하다"고 전하자, 이다해는 "그래서 우리가 형제같은 친구처럼 지내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다해는 이번달 말부터 시작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리플리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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