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시혁-서정학, 임정희 두고 왜 싸웠나?
입력 2011-05-08 14:22 

가수 임정희가 '오페라스타 2011' 파이널 무대를 응원차 방문했다.
지난달 30일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아쉽게 3위에 그친 임정희는 이날 결승에 진출한 테이와 JK김동욱을 응원하기 위해 프로듀서 방시혁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황금빛 드레스와 골드넥타이, 골드버튼장식 수트 등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두 사람은 생방송 내내 기립박수로 환호하며 결승 무대를 응원했다.
방송이 끝난 뒤 방시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임정희의 또 다른 멘토 서정학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임정희를 두고 서로 다투고 화해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코믹하게 전한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희씨는 방시혁,서정학 최고의 멘토를 둘이나 둬서 든든하겠어요" "멘토 두 분 모두 장난끼가 많으시네요" "임정희 황금몸매 골든레이디 등극" 등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다.
한편 임정희는 9일 새 미니앨범 '골든레이디'를 발매하며 신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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