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외계인설, 로봇설, 김일성종합대학졸업설까지.. 의문의 이지아, 드디어 베일 벗나
입력 2011-04-21 19:25 

그간 수많은 베일에 휩싸였던 배우 이지아에 대한 의문이 드디어 풀릴까?
영어와 일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베이스 기타 연주까지 척척 해내는 그녀를 보며 네티즌들은 ‘외계인설,‘로봇설,‘김일성종합대학졸업설등 무수한 추측들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21일 톱스타 서태지와의 이혼 소송 기사가 특종 보도되자, 누리꾼들은 이지아가 숨겨왔던 과거의 흔적들을 급속도로 찾아내기 시작했다.
이지아가 14년 전 미국에서 서태지와 룸메이트 생활을 했으며, 서태지와 함께 일본과 미국 따라다니며 일어, 영어를 익혔고, 서태지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배용준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는 등 자세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어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MBN 컬쳐앤디자인 양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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