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근석, 100억대 빌딩 주인 됐다… “꼼꼼한 저축으로 매입”
입력 2011-04-21 17:01 

배우 장근석이 개그맨 서세원이 소유하던 100억대 빌딩을 매입했다.
장근석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시가 100억원 상당의 고급 빌딩의 주인이 됐다. 해당 건물은 서세원이 소유하던 건물로, 장근석은 현재 계약금과 중도금을 치른 상태. 다음 주 중 잔금을 모두 지불할 계획이다.
21일 장근석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장근석이 올 초부터 매입을 준비를 해왔다. 어렸을 때부터 저축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고 꼼꼼히 모아왔고, 이번에 건물을 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지난 4월 일본 동북부지역 지진 피해민을 위해 일본 온라인에서 판매한 ‘자선 기부 굿즈 수익금 1억4,000만원 전액을 일본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최근 활발한 행보로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장근석은 오는 27일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4월 말 싱가폴, 홍콩 등지를 도는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