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은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당에 빨리 복귀할 생각이 없다며 국무위원 자리에 있으면서 다음 내 거취를 생각하는 것은 대통령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혼자라도 대선에 나간다고 했다는 것은 와전된 얘기라며
이 정부가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대통령이 국정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지금의 임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북한산 회동에 이어 어제(20일) 친이계 의원들과 만나 4ㆍ27 재보선 대책을 논의한 것과 관련해 선거가 박빙이고,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으니 자주 모여서 선거 지원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며 의원들이 팔짱만 끼지 말고 적극
도와야 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혼자라도 대선에 나간다고 했다는 것은 와전된 얘기라며
이 정부가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대통령이 국정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지금의 임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북한산 회동에 이어 어제(20일) 친이계 의원들과 만나 4ㆍ27 재보선 대책을 논의한 것과 관련해 선거가 박빙이고,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으니 자주 모여서 선거 지원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며 의원들이 팔짱만 끼지 말고 적극
도와야 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