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웅바이오, 발안에 제3공장 준공
입력 2011-04-21 10:35  | 수정 2011-04-21 10:45
대웅바이오는 경기 화성시 향남읍 '발안 지방산업단지'에 국제의약품 생산규격 수준의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춘 제3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착공 이후 650여억원을 투입해 1년2개월여 만에 완공된 이번 신공장은 연간 200여t 생산용량을 갖춘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으로 오는 5월부터 본격 가동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대웅바이오는 신공장에서 우루사를 비롯한 일반제제와 카바페넴계 무균제품, 신제품 등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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