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뉴욕모터쇼서 신형 액센트 공개
입력 2011-04-21 09:34  | 수정 2011-04-21 09:39
현대자동차는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신형 액센트를 미국 시장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신형 엑센트는 고속도로 연비가 리터당 17km 이상의 동급 최강 경제성과 동력 성능, 넓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또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드 등 모두 6개의 에어백 등을 적용해 안전성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는 올여름 미국시장에 신형 엑센트의 판매를 시작해 내년에는 6만여 대의 신형 엑센트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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