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석화 박찬구 회장 출국금지…조만간 소환
입력 2011-04-14 16:01  | 수정 2011-04-14 16:07
서울 남부지검은 금호석유화학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박찬구 회장을 출국금지 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그제(12일) 금호석유화학 본사와 계열사 3곳을 압수수색해 압수물 분석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검찰은 작업이 끝나는 대로 박 회장과 그룹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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