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 급식에 일본산 등 원산지 공개 강화
입력 2011-04-14 14:10  | 수정 2011-04-14 14:27
일본 원전 방사능 물질 유출 사고로 일본산 식재료에 대한 불안감이 퍼지는 가운데 학교급식 재료에 대한 원산지 공개가 강화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내일(15일) 전국 시·도 교육청 학교급식 담당관 회의를 열어 학교급식의 질과 안전관리를 강화하라고 당부하는 '학교급식안전관리 대책'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관리 대책에는 식재료의 원산지를 표시한 식단표를 가정에 통보하고, 홈페이지에도 공개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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