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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입단 테스트
입력 2011-04-14 09:18  | 수정 2011-04-14 09:27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석현준이 네덜란드를 떠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899 호펜하임 입단을 노리고 있습니다.
독일의 축구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킷은 "아약스에서 뛰는 석현준이 호펜하임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석현준은 지난해 1월 동양인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와 1년 6개월 계약을 했고, 지난 시즌 1군과 2군을 오가며 가능성을 입증 받았지만, 소속팀인 아약스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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