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중경 장관 "동반성장은 생존전략"
입력 2011-03-28 09:58  | 수정 2011-03-28 10:03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동반성장은 정치적인 구호가 아니라 산업강국으로 가기 위한 생존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28일) 한국무역협회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동반성장의 핵심은 중소기업에 들인 노력만큼 정당한 보상이 돌아가는 것이라며, 기술 발전과 판로개척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 장관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의 사의 표명 철회와 관련해 직접적인 대답을 회피하고, 동반성장위에서 좋은 의견이 있으면 검토해서 제도화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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