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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아널드파머 대회 공동 6위
입력 2011-03-28 07:41  | 수정 2011-03-28 07:50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6위를 기록해, 시즌 두 번째로 톱10에 진입했습니다.
최경주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2라운드 때는 하루에 8타를 줄이며 공동 2위까지 올라갔지만,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치며 아쉽게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우승컵은 8언더파 280타를 친 스코틀랜드의 마틴 레어드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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